Khai Kim

"이 근처에 있는 쌀국수 집들 중 원탑인거 같네요. 기본은 설렁탕에 가까운 맛이고 클래식이 기존에 먹던 맛입니다. 남자 성인이 먹기에 양이 많은 편입니다."

"전라도식 순대국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여긴 그냥 서울식 순대국집이다. 원래 않좋아하니 맛 평가는 의미없고 양은 많다. 대기가 긴 편이니 감안할 것. 재방문 의사 없음."

"소룡포와 완탕을 좋아해서 갔는데 만두 자체는 그냥 먹을만한데 완탕 국물은 이상한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제 입맛에는 별로네요."

"평일은 확실히 사람이 적어서 좋다. 구룡사 말고는 갈곳이 없다. 어차피 캠핑장이 목적이니 상관없을 것 같고 계곡과 한적한 시골이라 조용한 곳을 찾는 사람이면 적합."

"이 가격에 무난한 이탈리안 식당이다. 가성비를 따지면 가지말고 요리당 2만원쯤 생각하고 2인이 3개를 시키면 배도 부르게 먹을 것이다."

"아직도 가게가 있고 저녁 시간애 가면 만석이다. 요즘 이정도도 못하는 중국집이 천지라 이정도면 땡큐다. 짜장 짬뽕 탕수육 다 무난하게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