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가격이 말도 안 되게 저렴한데 시설 너무 훌륭하다. 풀도 두 개나 있고 레스토랑 음식도 맛있다. 특히 풀 사이드 바의 스낵류와 음료 너무 맛있었음. 물도 콸콸 잘 나오고 스탭들도 친절함. 승기기는 택시로 5분 거리. 한국 돈 2천원 정도 든다.
스텝들이 너무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었다. 삼발소스 너무 대단한 맛.. 가격도 저렴하고 볶음밥 정말 환상적. 크랩, 새우 중에는 크랩 추천. 음료도 괜찮.
전신 마사지 7천원, 발-다리 마사지 6천원. 팁은 따로 주지 않아도 된다. 롬복엔 원래 팁 문화가 없다고 현지 다이버가 말해주더라.
국물이 진한 편이고 내용물도 나쁘진 않은데 소고기국밥은 질긴 콩나물이 반이라 약간 아쉬웠다. 하지만 밥이 괜찮아서 좋음. 김치도 맛있고 국물에 고추 다진 거 넣어서 칼칼하게 먹어도 좋음.
